대한항공, 아르헨티나항공과 공동운항

2015-03-19     김형훈
대한항공이 아르헨티나항공과 인천∼뉴욕∼부에노스아이레스, 인천∼상파울루∼부에노스아이레스 노선에서 공동운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공동운항(코드셰어)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제휴 형태다.

대한항공은 자사의 뉴욕 또는 상파울루 노선 운항편과 아르헨티나항공의 운항편을 연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