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확보로 주가 상승

2015-03-24     김형훈
하나투어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하나투어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하나투어를 비롯해 영림목재, 토니모리, 로만손, 홈앤쇼핑 등 10개 기업이 공동 출자한 에스엠이즈 컨소시엄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할 중소·중견기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7% 오른 11만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