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뚜벅이 여행객 현지교통 예약 '걱정 뚝'

8개국 대중교통 집에서도 실시간 예약
아시아트리, 바하나 서비스 오픈

2018-04-03     조휘광

동남아를 여행하는 뚜벅이족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word-break:keep-all">온라인 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아시아트리는 동남아시아 8개국의 현지 대중 교통편(버스, 기차, 페리, 전용차량 등)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인 '바하나(Vahana)'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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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실시간 교통예약 서비스 `바하나` 초기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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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break:keep-all">이번에 오픈한 바하나(Vahana) 서비스는 동남아시아 8개국(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필리핀) 모든 도시들의 교통수단(버스,
기차, 페리,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국제선 국내선 항공은
4월 중 오픈예정이다.

▲ 바하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남아 8개국 여행 동선에 따라 버스, 기차, 페리, 차량을 국내에서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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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break:keep-all">한국에서 미리 어려운 구간의 버스, 기차 노선을 예약하고
E-ticket을 발권할 수 있으며, 이동하기 하루 이틀 전에 여행지에서 바로 바로 예약
발권이 가능한 실시간 서비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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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break:keep-all">특히 이러한 서비스는 사전 예약이 어려웠던 구간 및 정해진 기간에 돌아와야만 하는 타이트한 일정을 준비한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