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합리적 여행지 - 8. 스리랑카 콜롬보] 저렴한 물가, 깨끗한 자연, 불교적인 분위기...

뚝뚝으로 떠나는 미식 탐방 투어가 75달러

2018-04-15     조 휘광

스리랑카 콜롬보





스리랑카는 2009년 긴 내전이 끝난 후 유럽인이 주목하는 관광지로 떠올랐다. 저렴한 물가와 깨끗한 자연, 불교 국가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힐링’을 찾는 이들이 모여든다. 수도인 콜롬보는 스리랑카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좋으며, 말끔한 호텔을 찾을 수 있다.

 

 

1 DAY 56~199달러(한화 6만~21만원)

 

 

STAY 3성급 이상 호텔은 평균 120~135달러인데, 3성급 호텔 내에서도 15달러부터 60달러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객실 상태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MEAL 로컬 식당은 평균 2~3.5달러로 한국보다 약 70퍼센트 저렴하다. 고급 레스토랑도 평균 6.5~13달러다. 생수는 반드시 병 제품을 마셔야 하는데, 한 병에 평균 0.3달러다.

 

 

ATTRACTION 강가라마 사원, 전쟁기념관, 갈 페이스 그린 해변 등 콜롬보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둘러보는 프로그램은 38달러부터 시작한다. 콜롬보 인근 해안 도시 갈레 투어는 130달러(점심 식사 포함)부터, 뚝뚝으로 떠나는 미식 탐방 투어는 75달러부터.

 

 

TRANSPORTATION 뚝뚝 택시는 기본요금 0.4달러에 1킬로미터당 0.4달러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