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 '별빛 해피아워' 패키지 선보여

7월 26일까지 하루 14시간 무제한 해피아워 서비스

2018-04-17     조 휘광



▲ 켄싱턴 스타호텔 `애비로드` 라운지. 설악산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켄싱턴호텔 스타호텔에서는 이색 라운지에서
설악산의 비경을 한 눈에 담으며 무제한 해피아워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별빛 해피아워 패키지’를 7월 26일(목)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브리티시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 비스트로 바&라운지
‘애비로드’ 해피아워 이용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해피아워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 요리 1종, 맥주 1종, 와인 2종, 음료 2종,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메인
메뉴는 수프림 피자, 블루치즈 피자, 해물 파스타, 해물 그라탕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투숙 일자별 최대 10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애비로드(9층)’는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한 스카이 라운지다.




비틀즈 멤버 전원의 친필 싸인이 새겨진 기타, 존레논이 직접 착용했던 오리지널 수트, 폴 매카트니트니 친필 악보
등 총 40여 종의 비틀즈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18만1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 20만8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5월 31일(목)까지 예약한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