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 인천공항 면세점 신규 영업 개시

2018-08-01     조 휘광


▲ 7월 31일 오후 5시경,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 보안검색 초소 앞에서 집기류와 물품을 가득 실은 신세계면세점 차량이 보안검색을 받기 위해 도열해 있다.



▲ 월 1일 새벽, 인천공항 탑승동 신세계면세점이 신규 영업을 개시하기 전 간판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 신세계면세점 직원들이 밤샘작업 끝에 성공적인 오픈준비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게면세점이 인천공항 면세점 DF 1, 5 구역에서 1일 새로이 영업을 시작했다. 롯데면세점은 31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신세계면세점이 1일부터 바로 영업을 개시함으로써 단 하루도 중단없이 면세점영업을 차질 없이 이어 나갔다. 신세계면세점은 기존 롯데면세점 판매직원들을 대부분 고용승계하고,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