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곳!]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

고급스러운 호텔 바에 앉아 칵테일을 마시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꿨다면 롯데호텔서울의 고품격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피에르 바’에 가볼 만하다. 그 꿈을 현실로 이뤄줄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

럭셔리 프렌치 부티크 공간인 ‘피에르 바’는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해 서울의 야경과 함께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Pierre’s Something)’은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독특한 컨셉트로 운영될 계획이다. ‘글리터링 파리’를 테마로 올해 9월 이그제큐티브 타워 1층에 오픈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바카라’와 콜라보로 한층 더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오미자와 히비스커스의 싱그러운 맛이 살아있는 ‘오마주(Hommage)’, 신선한 야채, 과일, 샴페인이 어우러진 ‘베제탈(Vegetal)’을 비롯한 4종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 바카라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5만원이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40인 한정으로 판매 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피에르 바 전용 멤버십도 마련됐다. ‘골드’와 ‘플래티넘’으로 구성됐으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중 7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객실 숙박권 1매, 안주류 30% 할인, 키핑 박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비는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골드는 300만원, 플래티넘은 500만원이다. 1년에 30매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