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다카마쓰 '영원 특가' 항공권 3000장 쏜다

2018-12-05     한 윤철


▲ 에어서울이 6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다카마쓰 `영원 특가` 프로모션에 나선다. /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6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다카마쓰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프로모션에 나선다.


'Forever(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에는 인천~다카마쓰 노선 항공운임 ‘0원’인 항공권 총 3000매를 대규모로 방출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6, 7, 10일 오전 10시 각각 1000석씩 세 번에 나눠 오픈되기 때문에 첫 도전에서 예매에 실패해도 다시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0원 특가 구매에 성공하면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600원, 왕복 총액 5만5200원)만 결제하면 된다.


탑승기간은 12월 7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기존의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해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