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8일부터 연중 최저가 '플라이앤세일'

편도총액 국내선 1만4500원, 국제선 3만4700원부터

2019-01-03     한 윤철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오는 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국내선 7개, 국제선 29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국내선과 국제선 1차(중국/동남아/기타 지역), 국제선 2차(일본)로 나눠 진행된다.


국내선은 8일, 국제선 1차(중국/동남아/기타 지역)는 9일, 국제선 2차(일본 지역)는 10일 각각 오전 11시부터 판매한다. 이벤트 종료는 11일 오후 4시로 동일하나 노선별로 특가 항공권이 소진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제주 노선 및 대구~김포 1만4500원 △부산~김포, 울산~김포 2만7000원이다. 국제선 △부산~후쿠오카, 대구~오사카 3만4700원 △부산~오사카, 부산~나고야, 대구~도쿄 3만9700원 △부산~마카오, 대구~삿포로 5만5300원 △부산~홍콩 6만5300원 △부산~하노이 7만400원 △부산~괌 10만8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국내선 1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국제선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