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해외 유명 브랜드 콜라보 텀블러·보틀 출시

2019-01-06     조 휘광


▲ 갤러리아 백화점이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로 텀블러와 보온보냉 보틀을 출시했다. / 갤러리아 제공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친환경 소비 문화에 발 맞춰 해외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텀블러 및 보온보냉 보틀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텀블러는 환경을 생각하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MiiR)’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며, 보틀은 미국 스타일리시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다.

두 제품은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이자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백을 디자인한 유명 디자이너 ‘주디스 반덴 후크’의 세련된 프린트가 새겨져 있어 갤러리아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텀블러 3만원, 보틀 16온스 사이즈 4만5000원, 9온스 사이즈 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