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통신 터트린 범인 누구? 소름 이상의 소름...나영석 정유미 겨냥 '칼' 휘두른 작가-간호사

2019-02-12     김시아



나용석 정윤미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불륜설, 열애설, 교제설 등 저질적 범죄에 준하는 카더라통신을 쏟아냈던 인물군이 작가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즉 두 사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비유명 작가가 어디서 들은 괴담을 근거로 뒤에서 두 사람 죽이기에 올인했다는 의미다.


작가와 간호사 등 이들이 sns에 마구 퍼트린 근거없는 사실은 사실상 작은 언덕이 아니라 큰 산을 이뤄, 두 사람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안겼다.


대중은 이들이 유포한 불륜설을 그대로 믿었고, sns에서는 '지라시'라는 이름ㅇ으로 마치 사실처럼 확산되며 두 사람을 벼랑 끝으로 내몰기도 했다.


두 스타급 피디와 연예인을 향해 '칼'을 뽑았던 세력이 소름 이상의 소름처럼 작가로 밝혀지자, 대중은 '이를 악물게 하는 사건'이라고 일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