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고객 "유출 상황 징그러워"...논란의 스카이에듀 왁자지껄? 이용자 "정보 빠져나가 구역질"

2019-02-13     김시아



인기 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스카이에듀 회원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발생해 주목된다.

업계 일각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

이 사이트를 향한 시민들의 왁자지껄 이유인데, 다수 고객들은 '내 정보가 유출된 것에 대해 구역질이 난다'고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접한 시민들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상황이 징그럽다' '어쩐지 이상한 전화가 많이 왔다' '우리 가족 모두 피해자' 등의 반응이다.

회사 측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진화가 되더라도, 또 이런 일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의혹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