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유튜브 구독자 900명→7700명 급증

2019-02-13     김시아

'루프스병'을 고백한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개설하고 1인 방송 진행자로 나서 화제다.


루프스병 투병으로 퉁퉁 부은 얼굴과 거뭇거뭇하게 변한 피부를 드러내면서도 오히려 씩씩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 같은 관심을 증명하듯 최준희 양의 이름은 물론 엄마의 '최진실', 최 양이 현재 앓고 있다는 '루프스병'까지 양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실검'에 오른 효과로 최준희 양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900여명에서 하루만에 7700여명으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