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과즙팡 무스 틴트, 젤리 블러셔’ 출시

2019-02-22     한 윤철

▲ 어퓨 뷰티인플루언서 화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윤지, 뷰티크리에이터 유스뷰티, 러시아 모델 차차. /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과즙팡 무스 틴트’ 8품목과 ‘과즙팡 젤리 블러셔’ 6품목 등 상반기 주력 메이크업 신제품 2 종 14품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즙팡 무스 틴트’는 촉촉함이 느껴지는 무스 제형으로 워터 틴트의 촉촉함과 밀착력, 벨벳틴트의 부드러움과 지속성을 모두 갖췄다. 색상에 따라 8가지 품목이 있다. 용량 5.5g, 가격 9000원이다.

‘과즙팡 젤리 블러셔’는 말랑말랑한 젤리 제형으로 발랐을 때 가루 날림이나 뭉침, 끈적임이 없고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6가지 색상이 나왔다. 용량 4.8g, 가격 9000원이다.


어퓨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유명 뷰티인플루언서 3인의 화보도 공개했다. 어퓨 모델인 파워 인스타그래머 ‘최윤지’와 34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뷰티크리에이터 ‘유스뷰티’, 러시아 유명 모델 ‘차차’ 등 세 명은 SNS와 어퓨 홈페이지 등에서 각각 선호하는 색상의 신제품을 사용해 상큼한 과즙상 메이크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