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올해 첫 캐빈승무원 공채...13일까지 접수

2019-03-05     한 윤철


▲ 에어서울이 5일부터 올해 첫 캐빈승무원 공채에 나선다. /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5일)부터 2019년 첫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13일(수) 오후 6시까지며,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체력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채용 규모는 ○○명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2019년 첫 정기 공채로 열정 넘치고 개성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채용 뿐 아니라 앞으로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에 맞춰 인원을 선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캐빈승무원 공채에는 약 1만 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에어서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