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방송 일파만파...시청자 '보고 눈과 귀 의심', 당사자 "말도 안되는 스토리"

2019-03-06     김시아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가족의 다소 믿기 힘든 스토리가 전날 피디수첩을 통해 보도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해당 키워드는 이틀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불현듯 소름이 끼친다는 네티즌들의 의견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당장 방송 직후 방 씨 아내 고(故) 이미란씨가 어째서 스스로 극단적 행동을 해야 했는지를 질문하는 여론이 다시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배우 장자연씨가 극단적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식사자리를 주도한 인물로도 거론되고 있기 때문.


방 씨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사실무근" 등으로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