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3~4월 출발 일본∙동남아 노선 깜짝 특가

2019-03-26     한 윤철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6일) 오전 10시부터 4월 2일까지 인기 노선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노선과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노선이며,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 도쿄, 삿포로 5만4700원~ ▲ 오사카 5만3600원~▲ 후쿠오카 4만6600원~ ▲ 오키나와 6만4700원~ ▲ 보라카이 8만7000원~ ▲ 코타키나발루 9만7900원~ ▲ 괌 11만500원~ 이다. 탑승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특히 인천~오사카 노선 탑승객은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특급 라피트와 난카이 전철 승차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프린트해서 탑승권과 함께 티켓 창구에 제시하면 된다. 특급 라피트는 1430엔에서 1130엔으로, 일반 승차권은 920엔에서 820엔으로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