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將軍의 아들' 명작 남기고 떠나다..."영원한 협객으로 기억되다"

장군의 아들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였던 실력파 배우 이일재 씨가 5일 별세했다.

고인은 폐암을 결국 극복하지 못하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향년 59세의 일기로 사망한 이일재 배우는 장군의 아들에서 김동회 역을 맡으로 최고의 무술 연기를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당대의 미남 스타들 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

영원한 협객 극찬을 받았던 이일재 배우는 폐암 투병 중에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예능에도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