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더 라운지' 빙수 3종 출시

2019-05-16     한 윤철


▲ 몽블랑 빙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는 오는 19일(일)부터 여름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총 3가지 시그니처 빙수 △몽블랑 빙수 △제철 과일 빙수 △클래식 팥빙수를 선보인다.


미셸 애쉬만 총주방장이 그의 고향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유래된 몽블랑 디저트 케이크를 시원한 빙수 버전으로 재해석한 ‘몽블랑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체스트넛 샹티이 크림과 젤리가 더해지며, 그 위에 머랭 파우더와 금가루, 바삭한 머랭 스틱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함께 구성된 럼시럽을 부어 먹으면 더욱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만7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제철과일 빙수.

 

제철과일빙수는 초콜릿 산에 상큼한 제철과일과 연유, 샹티이 크림을 곁들인 눈꽃 얼음으로 완성되며, 클래식 팥빙수는 홈메이드 유기농 팥과 녹차 파우더, 녹차 시럽에 인절미가 더해진다. 가격은 각각 2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