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다니엘 웰링턴 팝업 스토어 오픈

7월 31일까지...한정판 콤보 세트 20% 할인가에 판매

2019-06-18     한 윤철


▲ 서울 동대문 두타면세점 8층에 오픈한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 팝업 스토어.

두타면세점이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과 라운지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DW 모먼트 오브 휘게(DW MOMENTS OF HYGGE)’를 서울 동대문 두타면세점 8층에 오픈했다.


‘휘게(HYGGE)’는 편안함, 따뜻함, 안락함을 의미하는 덴마크어로 일상의 소박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과 기쁨의 만족감을 얻는다는 뜻이다. 두타면세점의 ‘다니엘 웰링턴’ 팝업 스토어는 ‘휘게’를 메인 컨셉트로 한 ‘카페 라운지’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다니엘 웰링턴’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콜드브루 커피와 한국 전통과자 약과를 제공한다.


▲ 다니엘 웰링턴 한정판 레드 콤보 세트.


‘다니엘 웰링턴’ 두타면세점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클래식 서포크 로즈 골드’ 시계와 ‘레드 브레이슬릿’이 고급 박스포장으로 구성된 ‘한정판 레드 콤보 세트’다. 남녀 각각 2개 사이즈로 판매되며 시계와 브레이슬릿 각각 따로 구매했을 때 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