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구 준비 완료...이랜드스파오, LG 트윈스 협업 FW 아이템 출시

2019-10-07     김상록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협업에 나섰다.


'스파오 & LG트윈스 19FW' 컬래버레이션은 트윈스 로고를 활용한 FW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트윈스 로고가 자수로 들어간 기모 맨투맨과 후드 집업, 부드러운 원단으로 제작한 트윈스 볼캡, 덕다운 롱 파카가 있다. 해당 제품들은 심플한 디자인과 로고 덕분에 유니폼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눈길이 갈만한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LG트윈스가 가을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강남, 명동 등 2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이랜드 스파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