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랑콤의 새로운 글로벌 뮤즈

2019-10-10     김윤미

랑콤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선정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국내에서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이아' '레미제라블'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외모,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 온 그가 이제는 랑콤의 글로벌 뮤즈로서 새 행보를 시작하는 것.


아만다는 랑콤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에 대해 “코스메틱 분야에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랑콤의 앰버서더가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랑콤을 대표하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세계 여성들의 행복과 가치를 구현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프랑수아즈 레망 랑콤 회장은 “아만다를 우리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들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가 지닌 재능과, 열정, 타고난 아름다움 등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기에 앞으로 함께 걸어나갈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랑콤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