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드라큘라' 핼러윈 파티 진행

2019-10-11     김상록


▲ ‘호텔 드라큘라’ 공식 포스터


▲ 루프톱 바 ‘더 그리핀’ 전경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가면무도회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호텔 드라큘라' 핼러윈 파티를 오는 26일 진행한다.


동대문 스퀘어 서울 11층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드라큘라 성에서 즐기는 가장무도회를 주제로 펼쳐진다. 참석 가능 인원은 300명이다.


드라큘라 성에 입장하듯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입장과 동시에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중세 시대 의상을 입은 바텐더가 고객을 맞이한다.


특별한 코스튬 없이도 핼러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가면, 핼러윈 액세서리, 페이스 페인팅이 마련됐다. 시간별로 준비된 마술쇼부터 타로 카드,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돼 볼거리 가득한 핼러윈 파티를 선사한다.


입장 티켓 가격은 현장 구매 시, 1인 기준 7만원(10% 세금 포함)이며 파티 플랫폼 ‘컴업’을 통해 사전 구매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 호텔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스페셜 컵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미라, 마녀, 박쥐, 호박 4종류의 이색적인 메뉴가 준비됐으며 가격은 각 8,500원이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