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츠비, 자연에서 찾은 핸드크림 3종 출시

2019-11-13     김윤미

버츠비가 자연 유래 성분의 식물성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 

버츠비 핸드크림은 시어버터를 비롯해 호호바버터, 코코넛야자오일, 바오밥나무오일, 해바라기씨오일, 피마자씨오일 등 보습력이 뛰어난 식물성 버터와 오일을 블렌딩해 거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준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또,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에서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이지 않는 텍스추어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버츠비는 "인공향이 아닌 자연에서 찾은 내추럴 향을 담았고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3가지의 유니크한 향 조합으로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마치 향 테라피를 하는 듯해 기분전환을 도와준다"고 밝혔다. 

‘버츠비 라벤더 앤 허니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는 라벤더의 은은한 허브 향기와 꿀의 달콤함이 어우러졌으며, ‘버츠비 로즈마리 앤 레몬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는 로즈마리의 싱그러움에 레몬 탑노트가 더해졌다고. 마지막으로 ‘오렌지 블라썸 앤 피스타치오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는 오렌지 시트러스 향에 따뜻한 너트의 향을 더해 경쾌하고 유니크한 향을 담았다.

버츠비 핸드크림은 올리브영과 버츠비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버츠비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