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씨, 구찌유 구찌…나, 표지 어때유? " … '구찌+용식이' 

구찌(Gucci)가 '황용식' 강하늘과 함께한 화보를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표지를 통해 공개했다.

표지 모델로 나선 배우 강하늘은 빈티지한 캠던 재킷과 GG 패턴의 울 토트백을 들고 몽환적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레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린 컬러의 로덴 코트, 울 터틀넥과 팬츠를 매치하고 GG 수프림 캔버스 브리프 케이스 및 홀스빗 디테일의 슬라이드 슈즈를 함께 선보였다. 

헤라클레스 모티프의 네크리스를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랙 재킷 룩에 매치하는 등 구찌 2019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이 착용한 의상 및 악세서리는 모두 구찌 2019 크루즈 컬렉션 제품으로 구찌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하늘은 2019년 최고 드라마로 등극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잡는, 옹산의 열혈 순경 황용식으로 분투 중이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