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가슴 수술 루머 해명 "체중 늘었을 뿐"

2019-12-19     김상록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가슴 수술 루머를 반박했다.

선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다. 그냥 살이 찐 것일 뿐"(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연관검색어로 등장하는 '선미 가슴수술' 화면도 캡처해서 올렸다.

앞서 선미는 지난 6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중을 8kg가량 늘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창 바빴을 땐 41kg까지 빠졌다. 미국 투어를 위해 큰 마음 먹고 49kg까지 찌웠다"고 했다.

한편, 선미는 올 8월 발매한 '날라리(LALALAY)'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