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임신, 내년 봄 출산 예정 "행복하게 태교 전념"

2019-12-23     김상록

배우 최지우가 임신을 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고 했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