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속 시원한 '북엇국라면' 용기면 출시

2020-03-06     김상록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북엇국라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오뚜기 ‘북엇국라면’은 한끼 식사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봉지면의 좋은 반응에 이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북엇국라면’의 면발은 쌀가루를 첨가해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을 구현했다.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건더기는 북어 후레이크, 청양고추, 홍고추, 파, 무 등으로 풍부하게 구성했다.

한편, ㈜오뚜기는 북엇국라면 외에도 채소라면인 ‘채황’, 가성비 라면 ‘오!라면’, ‘뉴  진짬뽕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