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 신내1동 거주 3번 확진자 '구로구 콜센터 교육생' 확인

2020-03-11     박홍규

중랑구의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인 신내1동 거주 40대 남성이 '구로구 콜센터 교육생'으로 확인됐다.
 
중랑구청은 11일 오후 3시경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중랑구 3번 확진자(신내1동) 심층 역학조사 결과 '구로구 콜센터 교육생' 확인. 확진자 관내 이동시 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이라고 알렸다. 

앞서 중랑구청은 이 확진자의 8~10일까지 구내 동선을 긴급 공지한 바 있다.

사진=중랑구청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