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진한 초콜릿+상큼 살구잼 '자허토르테’ 케이크 선보여

2020-03-16     민강인

파리바게뜨가 초콜릿과 살구잼의 조화가 일품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정통 케이크 '자허토르테(Sachertorte)'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자허토르테는 진한 쇼콜라 스폰지 케이크에 가나슈와 살구잼을 넣고 케이크 전체를 초콜릿으로 도포한 케이크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매년 12월 5일을 ‘자허토르테의 날’로 지정할 정도의 국민 디저트로 유명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현지를 가야만 즐길 수 있었던 오스트리아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이제 집에서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본고장의 맛을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