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패션 플랫폼 C.에비뉴 런칭

2020-04-01     박홍규

쿠팡은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C.에비뉴에서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C.에비뉴는 이용자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며, C.에비뉴 배지 여부에 따른 품질인증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상품에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로켓와우회원은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패션에 대한 브랜드별 시즌별 정보도 제공된다. 빈폴, 라코스테, 사만사타바사, 뉴발란스, 온앤온, 에잇세컨즈 등 유명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시즌 룩북을 담은 브랜드관을 만날 수 있다. 

이지현 쿠팡 디렉터는 “C.에비뉴는 쿠팡만의 혁신적인 물류와 기술이 패션을 만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쿠팡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