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팟'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인기

2020-04-06     허남수

블루투스이어폰은 에어팟1세대의 출시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콩나물같다, 담배꽁초 같다는 조롱이 무색하게 ‘삶의 질이 달라진다’를 호평을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또 업그레이드된 에어팟2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에어팟3세대인 에어팟 프로까지 출시되면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에어팟2, 에어팟3세대의 뒤를 이어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버즈 또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에어팟과 1, 2위를 다툴 정도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갤럭시버즈는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데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과 섬세한 음질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우수한 가성비 블루투스이어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성비 블루투스이어폰 ‘오투팟’은 런칭 10일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tws 스테레오를 사용해 기존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우수한 음질을 제공한다. 블루수트 5.0edr으로 빠른 호환과 페어링이 가능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오투팟 관계자는 “오투팟은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30분의 빠른 충전으로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터치식 버튼을 적용하여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팟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