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2명 늘어…총 10613명

2020-04-16     김상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동안 22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13명(해외유입 967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757명(73.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며 격리해제는 14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4명, 경북 4명, 경기 4명, 부산 3명, 서울 2명, 강원 1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4명이다. 해외유입(잠정)은 11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