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투자클럽, 3월 누적수익률 339.57%...폭락장 불구 수익률 선방

2020-04-16     민강인

코로나19로 인해 3월 주식시장은 유례없는 폭락장을 겪으며 검은 요일을 만들어 내던 한 달이었다. 

그 가운데 12년의 노하우의 주식 전문 투자자문업체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지난달 3월 총 누적수익률을 339.57%의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월 수익률(225.3%)보다 +114.2%를 상승한 것이다. 3월 코스피지수가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높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타 유사투자자문업체보다 전문성과 위기대응에 탁월한 전략을 갖춘 것이 수익률의 선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VIP, VVIP서비스를 통해 3월 한달 수익 청산한 종목은 총 25종목이며, 누적수익률은 339.57%, 평균 수익률은 13.58%를 달성했다. 대표 수익청산 종목으로는 코아스템 44.30%, 서원 39.27%, 올릭스 23.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청개구리투자클럽(남성욱 대표)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펜데믹 상황에 들어선 이 시점에 맞춰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낙심하고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다. 회원들이 투자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위기대응 특별반을 구성하여 최고의 전문가들로 편성해 1대1로 세심한 리딩과 트레이딩을 돕고 있다. 코로나 쇼크로 인해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얕은 주식정보로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저희는 안전성이 보장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매매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주가 폭락으로 지난 달 대비 회원 수도 급격하게 늘어난 상태다. 지금이 적금상품보다 투자에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는 투자자들의 유입이 3월 성과를 낸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대응 특별반 TF를 편성하여 보유 종목진단, 코로나19 관련 추천주 제공, 전문가 리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서비스 ‘S클럽’ 회원 실시간 트레이딩 플랫폼은 5월 오픈 예정이다. 

사진=청개구리투자클럽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