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11명 증가한 1만694명"...대구·경북·경남 지역발생, 서울 해외유입과 대조적

2020-04-22     박주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현재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전날 11명 늘어난 1만694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64명 증가하여 총 8277명이 되었다.

누적 확진자 중 해외 유입에 의한 감염은 총 1017명으로 이 중 내국인 비율은 91.6%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북 2명, 경남 1명 등이다. 대구와 경북, 경남지역은 모두 지역 감염 발생이며, 서울 2명은 해외유입 관련 발생자이다.

사진=YTN 보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