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35명 중 지역 발생 29명, 서울 20명 … 대부분 이태원 클럽 관련 '전국 곳곳'

2020-05-11     박홍규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35명이며, 이중 지역 확진자는 29명으로 대부분 이태원 클럽 코로나 관련 감염이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20명이며, 해외 유입이 6명이라고 밝혔다. 

또 인천 2명, 경기 4명, 충북 3명이 추가됐다. 

한편 격리해제는 22명 증가했다. 또 누적 확진자수는 1만909명이며, 격리해제는 9632명(88.3%)이라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