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안양 거주 일산3동 방문 신규 확진자...20대 남성 동선 공개 (상보)

2020-05-11     황찬교

고양시는 안양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본가인 후곡마을 11단지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고양시가 밝힌 상세한 이동 경로다.

고양시청은 "현재 역학조사관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접촉자인 부모 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했다. 자택과 주변 방역은 마친상태다"고 밝혔다.

사진 = 고양시 카카오페이지 캡쳐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