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여파 서울 경기 등 수도권 20명, 코로나19 11일 27명 증가

2020-05-12     박홍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9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명으로 현재 1008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명, 경기 8명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는 이태원 클럽 코로나 여파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대전 2명, 대구 인천 경북 경남 감역중 등 각 1명이 발생했다. 

다음은 본부가 발표한 집계 내역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