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54 확진자 발생... '00노래방' 이용자 검사 받아야 '클럽 코로나에서 노래방 코로나로'

2020-05-15     박홍규

관악구청이 52번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중앙동 거주 21세 남성으로 강서구 31번 확진자 접촉 감염이다. 특히 노래방에서 옮겨진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클럽 코로나'에서 '노래방 코로나'로 확신되고 있다.  

관악구청은 "행운동 00노래방을 이용하신 분은 선별진료소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라"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