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71 확진자 호주 국적 42세 남성 이태원 클럽 2차 감염

2020-05-16     박홍규

강남구청이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15일 알렸다. 이태원 클럽 관련 2차 감염자로, 관내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어났다.

​강남구 삼성동에 사는 호주 국적의 42세 남성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다. 14일부터 근육통이 생겨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