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맨 나태주 신인선 출연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청률 2배 껑충

2020-05-16     이태문

'미스터트롯'맨 나태주와 신인선이 출연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1주년을 맞이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51회가 15일 방송돼 시청률 2.311%(TNMS, 유료가입)를 기록해 지난주 1.23%보다 2배정도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권 트롯' 나태주와 '열정 트롯맨' 신인선은 식객 허영만과 함께 전라북도 군산을 찾아 향토음식의 매력에 흠뻑 취했으며, 만화가 허영만 화백도 "쌈밥 쌈밥 쌈밥"을 흥얼거리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인기몰이 중인 나태주와 신인선은 식당마다 손님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뜨거운 애정 공세에 즉석 라이브와 장기 자랑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갈채를 받았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