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대전시청, #44번 확진자...유성구 전민동 20대 여성·관악구 '00코인노래방' 방문, 충남대 마을버스1번 방역

2020-05-16     박홍규

대전시청이 44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16일 오후 공개했다. 유성구 전민동의 20대 여성으로, 서울 관악구 00코인노래방 접촉자다. 또 이와 관련해 12명이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다. ​

방역 작업이 자택과 충남대학교생명시스템과학대학과 구내 식당, 마을버스 1번 (접촉자 없음, 마스크 착용) 등에서 진행됐다.

또 이로인해 시청 홈페이지가 북새통을 이뤘다.

다음은 대전시청이 공개한 관련 내용이다.

(질병관리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지침에 따라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경과한' 기사 중 상호명을 00 처리 혹은 업소명 삭제합니다. 편집자 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