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미추홀구청, 관내 비전프라자 탑코인노래방 진PC방 6일 방문자 찾는다

2020-05-18     박홍규

인천광역시청과 미추홀구청이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7일 오전 12시까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2층 '탑코인노래방', 11층 '진PC방'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18일 당부했다. 

이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미추홀구 10대 확진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 남동구 확진자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의 PC방과 노래방을 방문했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