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35 #36 #37 #38번째 발생 한남동-해외입국 가족 5명 중 4명 확진  

용산구청이  #35 #36 #37 #38번째 확진자 발생을 19일 오후 알렸다. 파키스탄 입국 가족 5인 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5번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파키스칸 입국 가족 가장이다. 가족 5명이 동반 입국했고 4명 양성, 1명 음성이다. 36번, 37번, 38번째 확진자 모두 가족이다.  

다음은 용산구청이 밝힌 관련 내용이다. 

용산#35 (#미정) 남/40대 한남동 5. 19.(화) 07:00    파키스탄-서울의료원 (5.19. 12:00)
용산#36 (#미정) 여/30대 한남동 5. 19.(화) 07:00    파키스탄-서울의료원 (5.19. 12:00) 
용산#37 (#미정) 남/10대 한남동 5. 19.(화) 07:00    파키스탄-서울의료원 (5.19. 12:00) 
용산#38 (#미정) 여/10대 한남동 5. 19.(화) 07:00    파키스탄-서울의료원 (5.19. 12:00)

5월 16일(토) 16:00 인천공항 입국(파키스탄) *가족 5명 동반 입국(4명 양성, 1명 음성), 마스크 착용 20:00 자택 이동 *자차 이용
5월 17일(일) 21:40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채취 *무증상, 자차 이용, 마스크 착용 22:00 자택 이동 *자차 이용
5월 18일(월) 종일 자택 
5월 19일(화) 07:00 양성 판정
5월 19일(화) 자택 및 인근 방역 실시 12:00 서울의료원 입원 

박홍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