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F4의 '뽕숭아학당' 2회도 시청률 두 자리 고공행진

2020-05-21     이태문

승승장구 인기몰이의 주역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고정 출연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2회도 첫회에 이어 두 자리수의 높은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해 예능 부문 1위와 2위를 독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유료가입 가구)에 따르면, '뽕숭아학당' 1부 9.450%, 2부 11.467%로 집계됐으며, 2부는 지난주의 11.256%보다 더 늘어나 '미스터트롯'맨들의 압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현장학습으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레전드로 출연해  '미스터트롯' F4 멤버들과 다양한 무대를 꾸몄으며, F4멤버들의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연애 스타일을 각각 분석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듬뿍 선물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과 듀엣으로 감성 넘치는 '잊지 말아요' 무대를 선보여 또 하나의 레전드를 탄생시켰다. 

'뽕숭아학당'은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한 국내 최고 예술 명문고 뽕숭아학당의 미스터트롯 F4가 스승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