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천시 부평구청, #23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이태원 관련 확진자와 동일 직장, 삼산동 거주 53세 남성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은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부평구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53세 남성으로, 이태원 관련 확진자와 같은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하 부평구가 공개한 동선이다.

1. 5.12.(화)

   (12:30)자택(삼산동, 도보)→ (12:30~13:30) 동네 산책(도보) → (13:30) 자택(삼산동, 도보)10)

2. 5.13.(수)

   (10:50)자택(자차)→ (11:00)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차) → (12:00) 카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자차) → (12:50)자택(자차)→ (14:00)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차)→ (15:30) 자택(삼산동, 자차)

   ※가족 검사 관계로 병원 및 보건소 방문

3. 5.14.(목)

   (14:10)자택(자차)→(14:10)부대출발(자차) →(15:20~16:00)음식전(의정부, 자차)→(17:30)부대도착(철원, 자차) → (19:30)자택(삼산동, 자차)

4. 5.15.(금)~5.19.(화)

   자택에 머무름

5. 5.20.(수)

   (11:30~40)집앞 직장동료 만남→ (15:50) 자택(삼산동, 자차) → (16:00) 카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선별진료소 검사(자차) → (16:50)자택(자차)

6. 5.21.(목)

   (08:08)검사 결과 양성확인 후 길병원 이송(구급차)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