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지난 주에 이어 '미우새' 최고 1분 시청률 연속 차지

2020-05-25     이태문

'미스터트롯' TOP7 출신 장민호가 지난 주에 이어 5월 24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연속 차지하며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민호가 집밥을 먹으며 정갈 하고도 알뜰하게 사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면서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었는데, 이날은 장민호가 새로 이사한 집 커튼을 달아주기 위해 방문한 영탁의 밥을 손수 차려주며 의좋은 형제처럼 지나온 세월에 대해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둘 사이의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17.0% (TNMS, 전국가구)을 기록했다.

이날 장민호 분량이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3부는 ‘1박2일 시즌4’,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면가왕’,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구해줘 홈즈’, ‘런닝맨’, ‘뭉쳐야 찬다’를 모두 이기며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