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서초구 56세 여성 확진자 관내 동선 공개...동대문엽기떡볶이 개포동역점 근무

2020-05-25     박주범

25일 강남구청은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서초구 악바리주점 관련 확진자로 56세 여성으로 관내 동대문엽기떡볶이 개포동역점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청은 동선을 공개하면서 지난 11일 12일, 14일, 15일 낮 12시~밤 11시까지 이 음식점에 방문한 구민은 증상유무에 상관 없이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남구청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474명 검사를 실시해 음성 450명으로 나타났으며, 진행 중 19명 및 검사 예정 5명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서초구 확진자의 강남구 동선이다.

<서초구 56세 여성 확진자 이동경로>

□ 5월 11~12일

12:00~23:00 동대문엽기떡볶이 개포동역점(개포로 506 1층)

□ 5월 14~15일

12:00~23:00 동대문엽기떡볶이 개포동역점

□ 5월 22일

양성 확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