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F4의 '뽕숭아학당' 3주 연속 시청률 두 자리 고공행진

2020-05-28     이태문

승승장구 인기몰이의 주역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고정 출연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이 3회 연속 두 자리수의 높은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해 예능 부문 1위와 2위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유료가입 가구)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3회 방송의 시청률은 1부 10.230%, 2부 11.036%로 집계돼 첫회와 2회에 이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1부와 2부 모두 두 자리 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미스터트롯'맨들의 압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모내기, 고품격 논두렁 라이브, 논두렁 카페, 국민 아들 서비스 등 '농촌 봉사활동 풀코스'로 꾸며졌으며, '유람선 교실'편에서는 레전드 주현미가 등장해 F4와 함께 다양한 트로트의 매력을 안방에 선물했다. 

'뽕숭아학당'은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한 국내 최고 예술 명문고 뽕숭아학당의 미스터트롯 F4가 스승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