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인천 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연희동 소규모 교회 목사, 가족 치매안심센터 근무

2020-06-01     황찬교

인천광역시 서구청은 1일 관내 #16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연희동에 사는 53년생 남성으로 연희동 소규모 교회 목사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서구 거주3명(동거가족 2명, 지인1명)과 타지역 3명 총 6명이다. 이중 가족 2명은 음성판정 받았고 지인 1명은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 진행 중이다. 타지역 3명은 관할행정기관에 통보했다.

또 동거가족 1명이 근무하는 서구 치매안심센터 방역을 완료하고 업무 폐쇄조치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